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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Privilege Floor :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Borei Angkor Resort & Spa) 4층, 오직 프리빌리지 고객만을 위한 Floor.호텔 룸 예약하면 다음과 같은 것이 딸려옴(?) - 어디를 가든 24시간 운전기사 / 공항 픽업, 샌딩서비스/ 하루종일 아침식사 제공/ 미니바 무료/ 세탁서비스 무료/ 30분간 통화 충전이된 핸드폰/ 오후 5시부터 7시 라운지에서 칵테일 제공/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무료 와이파이(이건 왠만하면 다른 호텔도 다 제공되는듯)/ 앙코르와트 관람 스케쥴 만들어줌/ 초고속 24시간 체크인 아웃 서비스.24만원 부터 시작날씨 변수때문에 어쩔지 모르고 일정 짜는 것도 어려워서 이번에 여기 호텔 예약했음.... 든든함.
2. La Residence d'Angkor: 목조 건물 자체가 별로 내 스타일이 아니라 내 여행 호텔 리스트에는 배제하였지만 트립 어드바이져 10위인 호텔임. 예전 라오스 루앙프라방에도 라 레지던스 있던데 (죽기전에 가봐야 될 호텔이라고 ㅋㅋㅋ) 같은 계일이다. 하지만 이 호텔에 하룻밤 숙박비를 35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되는 것이 나는 좀....개인적인 생각임/ 서양 사람들이 좋아하게 생겼음. 35만원 부터 시작
3. Park Hyatt Siem Reap: 원래 호텔 드라뻬였는데, 파크하야트로 변경, 옛날 가수 비가 캄보디아로 CF 찍으러 갔을때 머물렀다는 곳임. 씨엠립 시내에 위치, 한국 무제한 삼겹살로 유명한 "대박식당" 에 아주 가까이 있음. 호텔안에 카페와 식당 캄보디아 전통 요리 코스가 좋다는 소문임. 시내에서 가장 좋은 호텔중 하나.최저 30만원 부터 스위트 100만원 이상 , 풀 스위트도 있음.
4. Sofitel Angkor : 체인호텔, 서비스 좋음. 멤버쉽을 안가지고 있어 패스 , 아래 자세한 후기가 있어 참조하시면 좋을 듯
5. Raffles Grand Hotel d'Angkor: 너무 사랑하는 호텔임. 인테리어가 식민지풍으로 생겨서 부자들이 좋아하게 생겼음, 그래서 가격도 부자가격. 총 119개의 객실을 보유. (119임 ㅋㅋㅋ) 투베드룸 빌라도 있음.다이닝이 좋음. 템플 디너도 있던데 가격은 까먹었다. 굉장히 비쌌던 걸로 기억. 35~40만원부터 시작
6. Le Meridien Angkor: 아마 씨엠립 호텔중 네이ㅂ에 리뷰가 가장 많은 곳이지 않을까 싶음. 아이리스2 를 여기서 촬영하였음. 수영장이 뭔가 신전같은 느낌. 매우 친환경적인 수영장이라 개구리와 같이 수영했다는 말이 들린다. (관리가 쫌 덜 되고 있음) 르메르디앙 나가Bar에서는 아이리스 칵테일도 있으니 드라마 좋아했던 분들은 한번 주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조식도 ok. 음식들도 다 맛있다고 함. 점심 코스 요리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는 소문. 에프터눈 티도 가격이 착해서 시도해 볼만함. 14만원 부터 시작~
7. Amansara : 아만사라, 트립어드바이져에 어떤 분이 이렇게 리뷰를 올리셨음 "Nothing Better Than Amansara"라고. 한국분이셨음. 스사사 회원님이 아닐까 추정 ㅎㅎㅎㅎ, 하룻밤에 약 110만원이 넘는 거의 120만원 정도 되는 럭셔리 리조트지만 다녀오신분들의 리뷰에 따르면 서비스가 너무 좋아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다만 룸이 120만원정도 되는거에 비하여 쪼금 부족했다는 말도 있음. 모던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캄보디아 넘버원 ~ 클래식카로 공항 픽업서비스 오는 것도 너무 멋있음. 풀도 아름답고, 음식도 너무 훌륭하다고 함. 풀스윗도 있음. 120만원부터 시작
여행을 준비하면서 게스트하우스부터 고급호텔까지 정말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어 선택하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저에게는 좋은호텔에서 숙박하는 것이 여행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거든요.^^ 씨엠립 여행 준비하시면서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더 좋은 곳이 있으면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