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Privilege Floor :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Borei Angkor Resort & Spa) 4층, 오직 프리빌리지 고객만을 위한 Floor.호텔 룸 예약하면 다음과 같은 것이 딸려옴(?) - 어디를 가든 24시간 운전기사 / 공항 픽업, 샌딩서비스/ 하루종일 아침식사 제공/ 미니바 무료/ 세탁서비스 무료/ 30분간 통화 충전이된 핸드폰/ 오후 5시부터 7시 라운지에서 칵테일 제공/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무료 와이파이(이건 왠만하면 다른 호텔도 다 제공되는듯)/ 앙코르와트 관람 스케쥴 만들어줌/ 초고속 24시간 체크인 아웃 서비스.24만원 부터 시작날씨 변수때문에 어쩔지 모르고 일정 짜는 것도 어려워서 이번에 여기 호텔 예약했음.... 든든함. 2. La Residence d'An..
실내는 별다를 건 없이 평범한 레스토랑겸 바입니다.툼레이더 찍을 땐 2층을 숙소로 썼다고 하네요.창이 없다 보니 건너편 건물이랑 바깥 경치가 훤히 보여서 더 좋았어요.건너편 건물 2층은 라이브 카페인지 가수가 계속 노래를 불러댔어요. 똑같은 사람이...ㅋㅋ 역시 건너편 거리맛사지에서는 젊은이들이 닥터피시를 하고 있네요.맥주 마시고 호텔에 가기 전에 저희들도 1불짜리 발맛사지를 받기로했어요.닥터피시 받고 있는 일본남자아이들... 젊음이 넘 이쁘네요.ㅎㅎ 외국인은 초상권 없긔? 있긔?.... 없긔.^^ 후쿠시마에서 왔다길래 갑자기 놀래서 말문이 콱 막혔네요.안 놀란 척 하느라 힘들었어요.. ㅋㅋㅋ 굿 피시들이니까 한번 해보라고 막 권하더라구요.ㅎㅎ 1불짜리 맛사지는 별로였어요. 그래도 그냥 싸니까...ㅋㅋ ..
얼마 전, 중국에 큰 지진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뉴스를 읽다 보면, 사망자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걱정입니다.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함께 한시라도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어쩐지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방문 학교의 벽에...현재,캄보디아의씨엠립에 있습니다.느낀 점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글을 써야 좋을지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만, 오늘은 매일매일의 흐름만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아침 7시에 자연과 함께 일어났다. 먼 곳에서 닭 울음 소리가 들린다.지금은 관광객이 적은 비수기이므로 꽤 큰 방에 저렴한 가격으로 묵고 있다. Lucky-!!일어나 10분만 지나면 또 더워진다.뜨거운 물도 마음껏 끼얹을 수 있지만, 덥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 게스트 하우..
13~15일은 리비에라 호텔에 16~19일은 르메르디앙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이번 후기는 르메르디앙 투숙기를 올립니다. 핸드폰으로 올려서 양식에 맞지 않은 점 양해해주세요. 사진은 또 너무 발사진...ㅠㅠ 그냥... 급해서 마구 찍느라... ㅠㅠ 담에는 더 노력하겠습니다.! 글 양식은 나중에 컴퓨터로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룸타입은 기본 논스모킹 트윈 디럭스 룸이었구요. c&p로 예약 했습니다. 근데 막상 체크인 할때 가보니 스모킹룸을 주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룸에서 나는 역한 냄새가 견딜 수가 없어서 바로 방 바꿔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근데 안내해준 매니져는 여분의 방이 없다며 그냥 쓰면 안되냐고 자기는 아무냄새 안난다고 하는거예요. 저는 담배냄새도 싫고 노린내 비슷한 냄새도 나고 해서 좀 많이 불쾌했거든..